정치 정치일반

與野 국회 무파행 합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6.04 06:17

수정 2014.11.07 14:09


국회는 4일 제222회 임시국회 첫 본회의를 열어 오는 30일까지의 의사일정과 이한동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출석의 건을 의결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 이어 5일에는 한나라당 최병렬 부총재, 민주당 박상천 최고위원, 자민련 이양희 사무총장 등 3당 교섭단체의 대표연설을 듣는다. 국회는 또 7∼12일 대정부질문, 13∼18일 상임위 활동, 19일 본회의, 20∼27일 상임위 활동, 28∼30일 본회의 등을 통해 민생·개혁법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그러나 여야는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이 엇갈려 있어 치열하게 논란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 kreone@fnnews.com 조한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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