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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삼성차손실관련 소송 취하


참여연대는 4일 “삼성자동차의 손실을 삼성 31개 계열사가 공동으로 책임지기로 한 것은 채권단의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니라 삼성 구조조정본부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4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히고 이에 따라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합의서 이행중단을 위한 가처분 소송을 취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삼성과 채권단은 지난 99년 8월 이건희 회장이 삼성차 채권단 손실보전용으로 출연한 삼성생명 주식 400만주가 2조4500억원에 미달할 경우 삼성 계열사들이 그 차액을 후순위채 매입등의 방법으로 보전해주기로 합의한 바 있다.

/ djhwang@fnnews.com 황대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