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비즈 브리핑]LG주유소 쇼핑몰구입품 배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6.06 06:18

수정 2014.11.07 14:06


LG칼텍스정유와 현대정유가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넥스테이션이 ‘주유소를 활용한 물류 서비스’를 7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사진)

넥스테이션은 이를위해 대한통운,한진,현대택배 등 3개 택배회사와 인터파크,바이엔조이 등 2개 전자상거래 업체와 업무제휴를 완료했고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 367개 주유소와 충전소가 참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주유소를 활용한 물류서비스’는 고객들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품을 구입하면 가까운 주유소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추가적인 비용부담없이 배달받을 수 있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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