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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 노사 GM매각 지지 집회


대우자동차 노사가 13일 GM 매각 등을 지지하는 대규모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대우차는 13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부평공장 출고야적장 앞에서 전직원 7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차 정상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11일 정상화추진위원회와 사무노동직장발전위원회, 한마음직공장회 등의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대우차는 설명했다.

정상화추진위 관계자는 “최근 현 노조집행부가 GM매각 반대 결사대를 미국에 파견함으로써 마치 대우차 직원들이 매각을 반대하고 있는 것처럼 잘못 알려질 우려가 있어 이같은 결의대회를 준비했다”며 “현 노조집행부도 이른 시일내 GM 매각을 수용하고 회사를 정상화시키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GM 매각 찬성, 대우차 국내공장 일괄 인수 및 고용승계, 협력적인 노·사 관계 정립 등을 결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 js333@fnnews.com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