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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남북공동선언 1주년…금강산서 통일대토론회


역사적인 6·15 남북 공동선언 1주년이 되는 15일 북측지역인 금강산에서 민족통일대토론회를 여는 등 민간단체 위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민족통일대토론회에는 남측에서 이병웅 대한적십자사 총재 특별보좌역을 비롯해 범민련,한총련,자유총연맹 등 보·혁단체 인사 400여명이 망라돼 있고 북측에서는 김영대 사회민주당 중앙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또 15∼17일 제주 서귀포에서는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정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정치인과 재계,학계,언론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가하는 ‘제주평화 포럼’이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이밖에 남북 민간단체들은 서울과 평양에서 각기 정상회담 1주년 기념 토론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를 가질 것으로 보여 서로 다른 장소에서 마음을 합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 jongilk@fnnews.com 김종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