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인네트,KTF 40억원 장비 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6.18 06:21

수정 2014.11.07 13:55


네트워크업체인 인네트는 한통프리텔과 40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장비 연간 공급과 네트워크 운영인력 아웃소싱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인네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통프리텔 네트워크의 근간이 되는 전국 대리점망과 사내망에 솔루션을 공급하게 된다.
한편, 인네트는 네트워크 구축 사업과 함께 자체 개발한 네트워크관리시스템 인넷맥스를 통해 네트워크 운영사업을 강화, 태평양과 롯데카드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lovjuice@fnnews.com 황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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