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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본격통용 대비해야”,KOTRA 설문조사결과


내년부터 본격 유통되는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럽 지역 바이어들이 증가하고 있어 국내업체들이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최근 유로권에 속하는 독일,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 4개국 무역관이 현지 바이어들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5%가 유로화를 유로권 역내 결제통화로 사용중이며 35%는 역외 결제통화로도 사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조사 결과 체코,폴란드,헝가리 등 동유럽권 바이어들의 65%가 유럽과의 거래시 결제수단을 마르크화나 달러에서 유로화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바이어들은 “한국 기업이 달러화 결제를 고집한다”고 지적했다.

/ jerry@fnnews.com 김종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