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문화정보서비스가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사업은 표준전산망 사업과 티켓예매 서비스, 문화백화점 운영 등이다．
표준전산망 사업은 전국의 현장 매표소를 하나의 전산망으로 연결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티켓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단일화된 표준 시스템 구축한 것이다．앞으로 전국의 모든 영화관·공연장·관광시설·경기장 현장매표소에 이 시스템을 구축해 문화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티켓예매 서비스는 모든 장르의 티켓예매를 대행한다．전화상담원 60인으로 구성된 콜 센터(1588-7890)는 물론 인터넷 상에서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 놓았다．또 대형서점·백화점 등 총 150여곳의 오프라인 예매처를 운영 중이다．
이밖에 문화백화점은 문화관련 종합 쇼핑몰로 각종 캐릭터 상품·음악CD·영화포스터·아트상품·희귀상품 등 문화 관련 상품을 판매하며 문화 커뮤니티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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