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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우드를 잡아라˝…伊 라치오 880억원 러브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6.25 06:23

수정 2014.11.07 13:47


이탈리아 세리에A의 라치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활약 중인 브라질대표 MF 히바우두(29)를 영입하기 위해 880억원을 제의했다고 이탈리아의 권위있는 스포츠 일간지 가제타 델로가 2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히바우두 영입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라치오는 이번에는 히바우두의 소속팀 바르셀로나가 거절할 수 없을 만큼의 이적료를 제의해 동의를 받아낸다는 방침이다.라치오의 클라니오티 회장은 “히바우두를 데려오는데 1500억리라(약 880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동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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