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비즈 브리핑]대우차 인터넷 영업소 첫 개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6.25 06:23

수정 2014.11.07 13:47


대우자동차판매는 사이버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 영업소 ‘아이-숍(I-Shop·shop.dm.co.kr)’을 자동차업계 최초로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I-Shop에는 717개 영업소(직영 174개,대리점 543개)와 4408명 카매니저의 홈페이지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각 영업소 홈페이지에는 영업소 및 카매니저 소개, 영업소 위치 등의 정보가, 각 카매니저 홈페이지에는 인사말, 이력사항, 방명록, 견적내기 등의 정보가 기본메뉴로 제공된다고 대우자판은 설명했다.


고객은 I-Shop에서 상담을 원하는 영업소와 카매니저를 직접 선택, 차를 구입할 수 있으며 익명성을 보장받고 싶을 경우 카매니저와 1대1로 대화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