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용카드

외환카드 3대 수수료율 내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7.09 06:27

수정 2014.11.07 13:35


외환카드는 오는 30일부터 현금서비스와 할부 수수료, 연체이자율을 인하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따라 기존 연 20.6∼27.6%에 달하던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은 신용등급에 따라 연 14.5∼25.7%로 인하된다. 할부수수료율도 기존 연 14.0∼18.0%에서 11.0∼16.7%로 인하되고 연체이자율은 연 29.0%에서 26.0%로 3.0%포인트 낮아진다.
인하된 현금서비스와 할부수수료율은 오는 30일 사용분부터, 연체이자율은 오는 8월13일부터 각각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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