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중랑구 신내택지개발사업지구에 조성한 단독주택용지 55필지 3657평을 오는 8월초 매각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단독주택지의 필지별 면적은 32.3∼91.6평이고 위치는 상봉동 4필지, 중화동 16필지, 묵동 35필지다.
신청자격은 1순위가 서울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 2순위가 다른 지역의 무주택 세대주, 3순위 일반수요자 순이다.서울 도개공은 같은 필지에 신청자가 많으면 추첨으로 매입자를 정할 계획이다.분양가는 감정평가기관의 감정가로 결정한다. (02)3410-7114
/신선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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