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선물·옵션

외국인 선물 3400계약 순매수

송계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7.19 06:30

수정 2014.11.07 13:26


19일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대거 순매수를 기록하며 하락하던 종합지수를 상승세로 돌려놨다.

이날 오전까지 선물 1000계약의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은 오후들어 매수세를 강화, 신규 순매수 규모를 3657계약으로 늘리는 등 총 3466계약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선물가격이 코스피200지수보다 높은 콘탱고가 유지되면서 1465억원 규모의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됐다.

/ kssong@fnnews.com 송계신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