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국민銀 ‘마이캐쉬존’서비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7.20 06:30

수정 2014.11.07 13:25


국민은행은 국민신용카드,동부화재,동원증권,효성 등과 업무제휴를 맺고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마이캐쉬존’ 종합금융거래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패스트푸드점,슈퍼마켓,편의점,병원 등에 자동화기기를 설치해 고객들이 은행과 증권의 예금인출·조회·이체·신용카드현금서비스·보험계약 조회 등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서울 강동구 두비마트와 경기 안양시 호계동 전자통신연구소 등 10개 장소에서 서비스를 시작, 연말까지 300여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국민은행은 이와관련, 이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김상훈 국민은행장과 5개 참여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마이캐쉬존’ 금융서비스 개시를 알리는 기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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