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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다이제스트] 외환銀, 인터넷복권 컨소시엄


외환은행은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발행하는 ‘인터넷 자선복권’ 사업을 수주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사업수주를 위해 삼성 SDS,한국HP,아이티센네트웍스,인스정보기술 등과 함께 ‘사랑나눔 컨소시엄’을 구성했다며 최종 사업자 선정과 계약체결은 오는 8월17일로 예정돼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