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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파트 최고-안양 평촌 목련마을] 공원·상가·전철역 인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7.31 06:33

수정 2014.11.07 13:17


안양(安養)이란 명칭은 고려 태조 왕건에 의해 창건된 안양사(安養寺)에서 유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신라 효공왕 4년(900년)에 궁예의 후예인 왕건이 금주(지금의 경기 시흥)와 과주(경기 과천) 등의 지역을 징벌하기 위해 이 일대를 지나다가 능정(能正)이란 고승으로부터 삼한을 통일할 인물이라는 도선대사의 예언을 확인받고 그를 위해 지금의 안양시 만안구 석수1동 산2 일대에 안양사를 창건했다고 한다.

이밖에 조선 정조가 부친 사도세자를 위해 가설한 만안교의 ‘안(安)’자와 후세에 인륜의 근본인 효의 뜻을 살리기 위해 ‘양(養)’자를 따서 지은 지명이라는 설도 전해진다.

안양이란 불교에서 마음을 편하게 하고 몸을 쉬게 하는 극락정토의 세계로, 모든 일에 괴로움이 없고 즐거움이 넘치는 이상향을 의미한다. 안양은 이처럼 차분하고 여유로운 모습이 인상적인 곳이다.

◇단지분위기 및 현황=경기 안양시 동안구 범계동 1503 일대에 위치한 평촌 목련마을은 단지와 연접한 희망공원,중앙공원 등 2개의 크고 작은 공원과 어우러져 탁 트인 공간의 여유로움이 배어나오는 듯하다.


동간 간격은 그리 넓지 않지만 입주자를 배려한 세심한 단지 구성과 충분한 녹지조성 덕분에 답답한 느낌은 없다. 목련마을 중앙에는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마치 분지지형을 연상케 하며 상대적으로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평촌 목련마을은 대우건설,SK건설(옛 선경건설),신동아건설,동아건설,경남기업이 지난 92년 10∼25층 총 70동에 14∼60평형 총 4830가구를 지어 입주시킨 곳이다. 열병합 발전소의 지역난방 방식이다.

◇입지여건=평촌 목련마을은 지하철4호선 범계역이 걸어서 2∼7분거리로 이 지역 대표적 역세권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 방향 버스노선도 10여개에 달해 대중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지역적으로 서울 남쪽에 위치해 버스로 20분이면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범계초·범계중·평촌고등학교가 단지 안에 있고, 인근에 호계초·달안초·신기초·평촌중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부대시설=우성아파트 앞으로 펼쳐진 중앙공원과 함께 선경아파트에서 내려다보이는 희망공원은 이곳 입주자들이 여가·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단지 외부공간이 되고 있다. 단지내 조성된 자그마한 공원 2곳도 주민 휴식공간으로서 제몫을 다하고 있다.

또 단지내 상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시설, 노인정 등 단지 편의시설도 고루 갖추고 있다. 지하철 범계역 방면에 위치한 뉴코아백화점 평촌점과 킴스클럽 등 대형상권도 걸어서 5분이면 닿을 정도로 가까워 쇼핑편의성도 뛰어나다.

관공서도 가까이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성이 양호하다. 동사무소와 안양경찰서,전화국,동안구청 등이 걸어서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국민은행,한미은행,한빛은행,신한은행,농협,새마을금고 등 시중은행이 인접해 있어 주민 금융업무 편의성도 좋다.

◇거래가격 동향 및 전망=경기 안양시 동안구 범계동 평촌목련마을은 평촌 신시가지 대표 마을로 꼽히고 있는 만큼 주변 시세의 기준이 되고 있다고 인근 부동산 업계는 전했다.


이곳 한마음공인의 한상수 이사는 “학교시설,지하철역 등이 가까워 생활이 편리해 물량이 나오는대로 소화되고 있다”며 “최근 전세난까지 겹치면서 전세가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평형별 가격은 24평형의 경우 매매가는 1억3500만∼1억4500만원, 전세가는 1억∼1억1000만원 수준이다.
36평형은 매매가가 2억3000만∼2억5000만원, 전세가는 1억5500만∼1억7000만원. 46평형 매매가는 2억7000만∼3억1000만원, 전세가는 1억7000만∼1억8000만원. 가장 큰 평형인 60평형의 매매가는 3억6000만∼3억9000만원, 전세가는 1억8000만∼2억원선이다.

/ eclipse@fnnews.com 전태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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