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정지호 9언더 우승…2관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8.10 06:36

수정 2014.11.07 13:09


정지호(대전광역시)가 제1회 한미스포츠배 전국시도학생 골프대회서 종합우승과 함께 2관왕을 차지했다.


정지호는 청주 그랜드CC(파72)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서 3언더파 69타를 쳐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이중훈(대구광역시)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단체전은 정지호의 활약에 힘입어 418타를 기록, 대구광역시를 7타차로 여유있게 이겼다.


한편 이대회는 타이틀리스트 한국총판인 (주)한미스포츠(대표 김유환)가 시도협회 소속 주니어들의 육성, 발전을 위해 전액 스폰서를 맡았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