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전자무역 인력 양성을 위해 ‘전자무역마스터 과정’을 오는 9월10일부터 개설,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원서를 접수하며 수강자는 서류 전형을 통과한 120명으로 제한된다. 이 과정은 기존 ‘무역마스터 과정’을 디지털시대에 맞게 개편해 웹 마스터 등 정보화 교육과 제2외국어 교육 부문을 강화한 것으로 교육은 10개월에 걸쳐 총 1800시간동안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무역아카데미 홈페이지(www.tradecampus.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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