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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기관·개인 매도 0.24P 내린 68.97


코스닥시장이 주도주 부재와 후속매기 부진에 시달리며 반등 하루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13일 코스닥지수는 장초반의 강세 분위기를 이어가는 듯 했으나 지수 70선을 앞에 두고 소폭 등락을 거듭, 결국 전날 대비 0.24포인트(0.35%) 하락한 68.97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61억원 매수우위로 3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외국인과 각각 21억원, 5억원 매도우위를 보인 기관,개인이 맞선 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중에서는 외국인 매수가 재개된 휴맥스의 급등세가 눈길을 끈 가운데 국민은행·기업은행·아시아나가 강보합권을 유지했을 뿐 나머지 대부분 종목들이 약세권에 머물며 지수에 부담을 줬다.

테마종목군에서도 신라섬유·한올 등 일부 기업인수개발(A&D) 종목이 상승했을 뿐 나머지 테마들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이었다. 이달 신규등록된 종목들도 카이시스와 한국와콤전자만이 상한가를 기록했을 뿐 전종목이 내림세에 머물러 대조를 보였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15개를 포함 246개였으며 하락종목은 하한가 9개를 비롯해 339개였다. 보합종목은 55개였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종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대부분 업종이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서도 건설업종은 4.16%의 상승률을 기록해 돋보였다. 금융업도 0.23% 소폭 올랐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1123만주, 1조1558억원을 기록 전날보다 소폭 증가했다.

/ swshin@fnnews.com 신성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