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주택銀 후순위채 1000억 판매

오미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8.14 06:37

수정 2014.11.07 13:06


주택은행은 오는 16일부터 각 영업점에서 1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후순위채는 ▲1개월·3개월 이표채와 3개월 복리채 등 3종류이며 ▲표면금리는 3개월 기준 연 6.73%(세전 실효수익률 연 6.90%) ▲6년만기 만기 일시 상환 방식이며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 통장거래로 판매된다.


주택은행 관계자는 “이 채권은 안정성과 수익성면에서 유용하고 분리과세 선택시에는 절세 효과도 있다”며 “개인고객에 대해서는 매입금액에 따라 여·수신금리 및 각종 수수료에서 우대서비스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 nanverni@fnnews.com 오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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