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프랜차이즈로 운영하고 있는 ‘하림 치킨 익스프레스’를 내년까지 200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하림 관계자는 “현재 50여개 가맹점을 연말까지 80개로 늘린 뒤 내년에는 200개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향후 단체급식업체와 외식업체에 닭고기 및 관련 제품을 주문받아 배달하는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림은 지난해 치킨이나 햄버거,스파게티 등을 판매하는 패스트푸드점 형태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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