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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형수족관 건립 확정


경기 고양시 고양국제전시장에 외자로 세워질 예정인 아콰리움(대형 수족관) 건립 일정이 확정됐다.

경기도와 고양국제전시장 건립단에 따르면 스페인계 투자 기업인 시오그룹은 최근 오는 10월말까지 투자 법인 구성을 마친 뒤 연말까지 아콰리움 실시설계를 끝내고 내년 3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22일 경기도와 건립단에 통보했다.


오는 2013년말까지 단계별로 조성될 고양국제전시장에는 전시시설 외에 외자 및 민자 1조6900억원이 투자돼 각종 부대시설이 건립될 예정으로 외자 유치 사업이 확정된 것은 아콰리움이 처음이다.

경기도와 건립단은 계획대로 내년 3월 아콰리움이 착공될 경우 2004년 상반기에는 아시아 최고 규모의 수족관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투자 법인은 모두 74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이중 스페인 자금이 80% 가량이고 국내 대기업 3∼4곳도 지분 참여 형태로 투자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