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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선물 시황] 차익매물 나와 내림세


코스닥선물 시장이 장초반 좋은 흐름을 보였으나 현물시장 약세전환에 영향을 받아 내림세로 돌아섰다.

23일 코스닥선물 9월물은 전일 나스닥 상승에 따라 강세로 출발했으나 단기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이 흘러나오면서 매매공방이 펼쳐졌다. 오후들어 현물지수가 내림세로 돌아서면서 9월물도 하락전환, 전일보다 1.25포인트(1.44%) 떨어진 85.15로 마감했다.

거래도 전일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43계약 줄어든 4397계약, 미결제약정수량은 전일보다 282계약 감소한 1444계약을 기록했다.

코스닥50 현물지수도 오전장의 강세를 잇지 못하고 전일보다 0.86포인트(1.00%) 하락한 85.43으로 마감했다.
현·선물간 베이시스는 -0.28포인트로 사흘만에 선물저평가(백워데이션)로 돌아섰다. 선물이론가(85.68)와의 괴리율은 -0.62%로 확대됐다.

선물시장 관계자들은 전일 선물 고평가(콘탱고)에 따른 차익매물이 많이 나온 것으로 분석, 콘탱고와 백워데이션 전환을 주목하면서 박스권내 고가 매도, 저가매수 전략에 나설 것을 권했다.

/ psgull@fnnews.com 정홍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