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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국가신용등급팀 27∼30일 방한실사

박희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8.24 06:40

수정 2014.11.07 12:57


미국의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오는 27일 방한, 30일까지 우리정부와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협의회에는 S&P에서 존 챔버스 국가신용평가 담당상무와 다카히라 오가와 국가신용평가 담당이사, 재정경제부에서 신동규 국제금융국장과 국제금융국 과장들이 참석한다.

S&P는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지난 99년 1월 ‘BB+’(투자 부적격)에서 ‘BBB-’(투자적격)로 올린 뒤 같은 해 11월 ‘BBB’로 다시 한단계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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