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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내집마련] 염창동 롯데 ‘낙천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8.27 06:41

수정 2014.11.07 12:56


롯데건설이 서울 강서구 염창동 95의1 일대에 짓는 ‘염창동 롯데아파트 낙천대’의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지하 2층,지상 23층 아파트 7개동과 1층짜리 상가 1개동으로 이뤄졌다. 평형별로는 24평형 51가구,33평형 366가구 등 총 417가구이다. 업무추진비 500만원을 포함한 분양가는 24평형 1억3000만∼1억3400만원,33평형 1억8500만∼1억8900만원선이다. 입주는 오는 2004년 8월 예정.

나이아가라 호텔 옆 한강변에 위치해 단지 북쪽지역은 한강 조망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올림픽대로 진입로가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공항로,양천길을 이용해 월드컵 경기장,여의도,강남·북지역 진출입이 쉽다.
2호선 당산역까지는 버스로 10분 거리이며 인근을 지나는 지하철 9호선은 2007년 완공예정이다.
특히 오는 2005년 염창동∼강남구 일원동을 잇는 강남 순환고속화도로가 완공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이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염창초,염동초등학교를 비롯해 중학교 3개교(등촌·염창·양동),고등학교 4개교(양점·명일·마포·경복여고)가 자리잡고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목동지역의 백화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그랜드마트,코엑스마트,농산물직거래장,E마트,까르푸 등 편의시설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02)3480-9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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