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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커슨 US 아마골프선수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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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대학 3년생 버바 디커슨(20)이 제101회 US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디커슨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골프장(파70·7091야드)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 36홀 매치플레이에서 마지막 홀을 이겨 우승컵을 안았다.


디커슨은 한때 14번홀까지 5홀을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맹렬한 추격전을 벌여 35번째 홀에서 동타를 만든 뒤 마지막 홀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디커슨은 내년 4월에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대회에 관례에 따라 전년도 챔피언 타이거 우즈와 한 조로 경기를 펼치게 됐다.

또 디커슨은 아마추어 자격을 유지하면 내년 US오픈과 브리티시오픈에도 출전할 수 있다.

/ chchoi@fnnews.com 최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