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홈페이지(www.keb.co.kr)에서 세계 166개국의 환율정보를 확인하세요．
외환은행은 그동안 전화만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세계 120여개국의 ‘비고시 통화’에 대한 환율정보를 5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한다고 4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그동안 46개국의 통화를 고시해왔으며 이번 120여개국의 비고시 통화를 추가함에 따라 환율정보국가는 166개국으로 늘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환율정보가 수출입거래가 많은 종합상사나 중소기업, 개인고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ykyi@fnnews.com 이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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