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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동대문서 쇼핑몰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9.04 06:43

수정 2014.11.07 12:48


서울 동대문상권에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쇼핑몰 ‘굿모닝시티’가 들어서 4일부터 분양된다.

시행사인 ㈜굿모닝시티는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정하고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18의221에 지상 12층 규모의 쇼핑몰을 분양한다.

이 쇼핑몰은 지하철 2·4호선 동대문운동장역이 인접해 있으며 연계 버스노선이 많아 뛰어난 교통 편의성을 자랑한다. 또 이곳은 1일 100만명에 육박하는 유동인구로 최고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어 저금리시대 최고의 투자처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굿모닝시티는 단순한 쇼핑몰과는 달리 세계 각국의 전문 식당가를 비롯, 녹지?^휴식공간 등의 고객 편의시설과 예술·문화·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하는 도소매 복합 쇼핑몰로 지어진다.

지하 주차장 4개층, 판매시설 9개층, 위락 및 관람시설 3개층으로 구성된다.
굿모닝시티의 일반 판매시설은 계좌당 8000만∼2억1000만원에 분양된다. (02)227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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