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금융 다이제스트] 외화 벤처프라이머리 CBO발행

임대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9.05 06:43

수정 2014.11.07 12:48


기술신용보증기금은 4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외화 벤처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CBO) 주간사를 최종 선정하고 연내에 모두 6억달러의 외화 벤처프라이머리 CBO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정된 주간사는 1차에 대우증권과 LG투자증권·CSFB컨소시엄이며 2차에는 현대투신과 삼성증권·UBS컨소시엄이다.
1차에는 신용평가 등을 거쳐 대상기업을 선정한 후 오는 11월 3억달러의 CBO가 발행되며 2차 역시 3억달러 수준으로 다음달 주간사에서 대상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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