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는 6일 회원과 가맹점,비자카드 발급사들이 안전하게 인터넷을 통해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비자 안전지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비자카드 발급사는 카드사용자의 신원을 파악,가맹점에 알려줌으로써 가맹점은 안심하고 카드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비자카드 관계자는 “이 서비스 제공으로 기존 오프라인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카드 사용자 본인 확인과 인증과정확인을 온라인에서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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