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의 지난 8월 동안의 실적이 전월에 비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6일 제조업체의 매출에 해당하는 원수보험료 수입이 일시납을 포함해 2110억원, 일시납 제외시 209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4.6%와 17.3%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의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당기순이익은 비상위험준비금을 제외할 경우 433억원, 비상위험준비금을 포함할 경우 49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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