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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다이제스트] 한미銀 1000억규모 후순위채 판매

임대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9.09 06:44

수정 2014.11.07 12:45


한미은행은 10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1000억원규모의 후순위채권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만기는 5년6개월로 1개월 이표채 및 3개월 복리채 두가지 형태로 발행된다. 표면금리는 1개월 이표채 연 6.80%, 3개월 복리채 연 6.84%로 연 실효수익률이 7.02%에 달해 이자수입 생활자나 목돈마련에 적합한 상품이다.
분리과세 선택도 가능해 고액 금융소득자의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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