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개업 약사를 대상으로 5000만원까지 무보증으로 돈을 빌려주는 ‘하나메디론’ 상품을 개발, 10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약국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보험급여를 청구한 후 실제 보험급여가 지급될 때까지 필요한 운영 자금을 빌려주는 것으로 3개월 이상 영업한 약사가 대출대상이다. 마이너스 통장대출 방식이며 대출금리는 최저 연 8.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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