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수석으로 내정된 정태익씨는 외시 2회 출신의 보스형으로 미국, 일본 등 주요 포스트를 두루 거쳤다. 현안이 생기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 해결할 정도로 업무추진력이 강하고 외교부뿐만 아니라 정부내 다른 부처와도 인맥이 닿을 정도로 대인 친화력도 있어 외교안보 분야업무를 조정할 수 있는 수석으로 적합하다는 평이다.
◇약력
▲58세
▲충북 청주
▲서울대 법학과
▲외시 2회
▲이집트 주재대사
▲제1차관보
▲기획관리실장
▲이탈리아 주재대사
▲외교안보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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