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에 지인이 많은 호방한 성격의 소유자. 검찰에서 형사·특수·공안을 두루 거쳐 ‘팔방 미인’으로 꼽힌다. 지난해 1월부터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근무하면서 과거 정권의 관행이던 검찰의 ‘직보’도 받지 않는 등 친정인 검찰의 독립성을 위해 보이지 않는 노력을 했다.
◇약력
▲58세
▲전남 광주
▲고려대 법대
▲사시 12회
▲부산지검 특수부장
▲서울지검 2차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대구지검장
▲대검 중수부장
▲청와대 민정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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