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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소 거래량 급증


미국 테러사건으로 인해 헤지거래가 급증, 선물거래량이 크게 늘어났다.

12일 한국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총거래량은 7만1306계약을 기록, 지난달에 기록한 최대거래량(7만1431계약)에 육박했다.
특히 불투명한 금리전망으로 국채선물 거래량(6만1086계약)이 급증하며 전체 거래량 증가를 견인했다. 또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보이면서 가격변동성이 커지자 헤지성 거래가 몰려 달러선물시장 거래량도 9957계약을 기록했다.

선물거래소는 국제금융시장의 불안한 움직임으로 금리, 주가, 환율 등 주요 경제변수의 향후 전망이 불투명해 위험관리 수단으로서 선물을 이용하려는 수요와 가격변동성 증가로 수익을 챙기려는 요구가 커져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 vicman@fnnews.com 박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