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최외교차관 “부시 방한 예정대로”

조석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9.13 06:45

수정 2014.11.07 12:42


최성홍 외교통상차관은 13일 미국의 테러 참사와 관련, “내달로 예정된 부시 미 대통령의 방한에 전혀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차관은 이날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전체회의 답변에서 “오늘 아침 백악관측이 밝힌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오는 19일로 예정된 김대중 대통령의 미국방문에 대해 “현재로선 안전문제도 있고 미국으로 입국하는 것인 만큼 미국의 입장도 있다”면서 “시간을 갖고 생각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