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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 동시분양 총점검] 신봉·동천지구 25일 청약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9.17 06:46

수정 2014.11.07 12:40


경기 용인시 수지지구에 접해 있는 동천택지개발지구와 신봉택지개발지구에서 오는 25일부터 10개 업체의 아파트 3925가구가 동시분양으로 선보인다.

참여업체들은 20일 입주자모집공고와 함께 분당 백궁역 인근에 각사의 모델하우스를 일제히 개관, 25일부터 동시청약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봉지구는 임대아파트를 포함해 17∼34평형 2296가구의 중소형아파트가 집중 공급되며 32평형이 주력평형이다.이와 달리 동천지구는 25∼43평형 1629가구로 소형과 중형이 고루 섞여있으며 임대아파트 396가구가 포함돼 있다.두 지구 모두 분양가는 평당 500만∼560만원으로 죽전지구에 비해 평당 최고 100만원 가량이나 싸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동천지구 분양계획=동천지구에서는 ㈜효성을 비롯한 6개업체가 4개 블록에서 1629가구를 공급한다.

㈜효성과 현대산업개발은 공동사업지인 2블록에서 중대형평수인 39,43평형 172가구를 각각 분양한다.설계 모델은 같지만 청약은 별도로 받는다.
효성은 ‘화운트빌’,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3베이구조와 전면발코니 서비스면적 확대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1층은 필로티로 설치해 단지내 이동이 편리하도록 했다. 단지 중앙광장을 비롯해 4개의 테마공원을 조성해 녹지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명주택건설은 4블록에서 28,34평형으로 이뤄진 ‘스카이뷰’ 262가구를 공급한다.6700평 규모의 체육공원이 단지 앞에 위치해 있다.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옥탑을 경사지붕으로 설계해 친근감이 느껴지도록 했다.
중앙공원이 조성된다.

우미종합건설은 3블록에 짓는 임대아파트 ‘이노스빌’ 25,26평형 396가구를 분양한다.전세보증금 1억1500만원으로 입주 후 2년6개월이 지나면 이 가격에 분양전환되는 조건이다.임차인의 보증금 보호를 위해 회사가 비용을 부담해 전세권을 설정해주기로 했다.

이테크E&C와 대원은 1블록에서 28,33평형으로 구성된 ‘써니밸리’ 627가구를 공동 분양한다.1층 전용정원과 최상층 다락방을 제공하고 골프퍼팅장을 설치한점이 눈에 띈다.두 회사는 동시분양 청약일에 하루전인 오는 24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다.

◇신봉지구 분양계획=신봉지구에서는 한일건설을 비롯한 6개업체가 5개 블록에서 총 2296가구를 분양한다.

한일건설은 32평형만으로 구성된 ‘한일 드림빌’ 296가구를 1블록에서 공급한다.분양가는 평당 550만 이상으로 층별로 차등화할 예정이다.입주는 2004년 1월 예정이다.

벽산건설은 2블록에 짓는 33,34평형 246가구의 ‘신봉 벽산블루밍’을 선보인다.분양가는 평당 530만∼540만원이며 2004년 1월 입주 예정이다.

효성과 현대산업개발은 4블록에 공동으로 짓는 32평형 388가구를 선보인다.분양가는 평당 540만∼550만원이며 입주는 2003년 1월 예정이다. 동천지구와 마찬가지로 두 회사가 따로 청약 받는다.

그밖에 한화건설은 3블록에서 33평형 404가구로 이뤄진 새 브랜드 ‘꿈에 그린’을 선보인다. 분양가는 평당 530만∼540만으로 책정됐다. 입주는 2004년 1월 예정이다.

우남종합건설은 신봉지구에서 유일하게 임대아파트 17,26평형 962가구를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공급한다.전세보증금은 평당 400만원선으로 책정했으며 2003년 12월 입주 예정이다.수원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최근 수원,용인지역에 서 임대아파트를 활발히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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