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국민·주택합병銀 워크숍 차질

오미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9.17 06:46

수정 2014.11.07 12:39


국민·주택은행 합병추진위원회 관계자 350여명이 강원도 속초에 있는 국민은행 연수원에서 워크숍을 갖기로 했던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다.

17일 합추위에 따르면 지난 12일 국민은행 노조 위원장이 새로 선출된 이후 합추위에 파견됐던 국민은행 관계자 일부가 합추위를 떠나는 일이 발생, 이번 워크숍에는 팀장급 80명만 참가하게 됐다.


이 관계자는 당분간 합추위 관계자들이 워크숍을 갖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오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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