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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노조 “위탁생산은 술수”


대우차 노조는 19일 대우차의 사실상 제너럴 모터스(GM) 매각 협상타결과 관련, “GM에 부평공장과 대우차판매를 매각에서 제외하는 대신 위탁생산을 맡기는 것은 분리매각에 따른 파장과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술수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김일섭 노조위원장은 “현재 부평공장의 생산 차종인 라노스와 레간자는 4년이 지난 모델로 후속모델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GM이 자사의 생산차종과 겹치고 미국내 판매가 저조한 레간자 등을 6년간 위탁생산 및 판매하리라는 것은 난센스”라고 지적했다.

/ kubsiwoo@fnnews.com 조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