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금강산 당국회담 개최’ 北에 제의

조석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9.26 06:49

수정 2014.11.07 12:33


장관급회담 남측 수석대표인 홍순영 통일부 장관은 26일 금강산 관광 활성화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 당국간 회담을 오는 10월3∼5일 금강산에서 개최하자고 북측에 제의했다.


남측은 이날 오후 판문점에서 연락관 접촉을 통해 김령성 장관급회담 북측 단장 앞으로 이같은 내용의 전화통지문을 전달했다.

홍 수석대표는 전통문에서 “우리(남)측은 국장급을 수석대표로 한 대표 3명과 수행원 5명 그리고 적정수의 지원인원과 기자로 구성되는 대표단을 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남측은 조명균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을 수석대표로 박양우 문화관광부 관광국장, 양성호 건교부 수송물류 심의관으로 대표단을 구성하고 국방부는 수행원으로 회담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 jongilk@fnnews.com 김종일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