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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스컵대회 1R] 한국 공동12위 그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9.28 06:49

수정 2014.11.07 12:32


한국이 골프월드챔피언십(WGC) EMC월드컵대회 출전 티켓이 걸린 다비도프 네이션스컵골프대회 첫날 공동 12위에 그쳤다.

최광수(41·코오롱)와 강욱순(35·삼성전자)은 27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로열셀랑가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로 말레이시아, 홍콩등과 함께 동률을 이뤘다.


2명의 선수가 각자 플레이를 펼쳐 홀마다 좋은 성적을 낸 선수 스코어를 팀성적으로 매기는 ‘포볼’방식의 이날 경기에서 노르웨이는 12언더파 60타를 쳐 선두에 나섰고 브라질, 중국, 멕시코 등이 10언더파 62타로 공동 2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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