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企銀, 3.5%대 시설자금 대출… 중소기업에 10억6470만원까지

임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9.29 06:49

수정 2014.11.07 12:31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시설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일본흥업은행에서 도입한 150억엔을 약 3.5%의 금리로 대출해준다고 29일 밝혔다.

대출조건은 만기 5년에 엔화 연동 금리부(평균 3.5%)로 2년 거치 연 4회 원금 균등 분할 상환한다.
대출한도는 1억5000만엔(약 10억6470만원)이며 용도는 시설재 수입, 국산기계구입, 해외직접투자용으로 정해졌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