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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섀킬 오닐 부상… 올시즌 개막전 불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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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의 ‘공룡 센터’ 섀킬 오닐(LA 레이커스)이 발가락 부상으로 올 시즌 개막전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지난해 팀의 2연패를 이끌며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던 오닐은 29일(한국시간) 하와이로 전지훈련을 떠나기 앞서 새끼 발가락 통증이 심해 오는 10월31일 열리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개막전에 뛸 수 있을 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오닐은 지난달 30일 수년 동안 자신을 괴롭혀온 새끼 발가락의 뼈 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주전 가드인 데릭 피셔도 부상으로 12월에나 팀에 가세할 예정인 레이커스는 오닐마저 전력에서 이탈한다면 시즌 초반에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닐은 이날 조던의 복귀에 대해 “돌아와서 기쁘지만 나라면 그처럼 완벽하게 은퇴해서 다시 복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