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프리닉스, 프리골프게임 日 수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12.03 07:08

수정 2014.11.07 11:53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프리닉스(대표 최호영)는 일본의 음악검색 사이트인 ㈜인포뷰에 3차원 온라인 골프게임인 ‘프리골프’를 유료 서비스로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프리닉스가 인포뷰로부터 연간 라이선스 비용 10만달러에 유료 서비스시 발생하는 수익의 일정부분을 받는 조건이다.
프리골프는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온라인 골프 게임으로 국내외 골프장을 3차원그래픽을 사용해 입체적으로 구현해 다른 사람과 인터넷을 통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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