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건강’을 먹는다-대상] 클로렐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12.10 07:10

수정 2014.11.07 11:50


출시 2년여만에 ‘대상 클로렐라’가 건강보조식품 시장을 주도하는 핵심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클로렐라는 단세포 녹조생물로 단백질,엽록소,비타민,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한때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인의 식품으로 사용된 바 있고, 일본에서는 수십년 동안 가장 인기있는 건강보조식품으로 애용되고 있다.

클로렐라가 우리나라에 건강보조식품으로 본격 등장한 것은 지난 99년 골다공증 효과, 중금속 배출, 장기능 개선 등 각종 효능이 알려지면서부터다.

지난 91년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클로렐라 생산을 시작한 대상은 클로렐라를 원말형태로 해외로 수출만 하다가 99년부터 정제로 만들어진 ‘대상 클로렐라’라는 제품을 출시,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제품 출시 당시 한국 클로렐라 시장은 100억원 규모로 일본,대만 등지로부터 들어온 수입품이 대부분이었으나 올들어 그 효능이 알려져 시장규모가 250억원으로 확대됐고 그중 ‘대상 클로렐라’가 120억원 매출로 50% 가까운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클로렐라 소비국가인 일본 시장에서도 클로렐라 원말 시장의 2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제품의 우수성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 빠른 속도로 일본 시장을 잠식하고 있어 오는 2003년에는 시장점유율이 40%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대상의 클로렐라는 수년간 해외 건강보조식품 수출품목중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올해는 350만달러 수출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상의 클로렐라 생산능력은 연간 1000�U 정도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는 전세계 클로렐라 수요의 3분의 1정도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대상은 옥내 배양방식으로 제품을 생산, 일본과 대만의 옥외 배양방식보다 제품의 안정성이 높고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상은 그동안 클로렐라의 효능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골다공증 효과, 납해독 효과, 장기능 개선 효과 등을 입증했으며 앞으로도 학계의 연구 지원과 자체 연구소를 통한 효능 입증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여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