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화곡동 867의 8 삼성그린빌라 101호(26평형)
신정초등학교 북동쪽에 있는 빌라로 지난 99년 준공됐다. 방 3·욕실 2개를 갖추고 있다.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이 걸어서 7∼8분 거리며 노선버스 정류장도 가깝다. 차를 이용할 경우 남부순환로와 경인고속국도를 이용하면 도심 진�^출입이 수월하다.
인근에 8960평 규모의 파리공원 등은 이곳 주민들에게 항상 휴식처와 맑은 공기를 공급한다.
빌라 인근에 신정·신곡·양도초, 신정여중·상고, 대일·강서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 역시 나무랄데 없다.
이처럼 손색없는 주거환경 덕분에 늘 전세수요가 많은 주택가로 투자대상 빌라로도 적합하다.
감정가가 9000만원이나 한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7200만원.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낙찰대금 완납 후 말소되며 세입자 없이 집주인이 살고 있어 소유권 행사도 쉽다. 입찰은 오는 3월 4일 오전10시 서울지법 남부지원 경매1계, 사건번호는 ‘01-23031’
/자료제공 메트로컨설팅(주) (02)512-5603
■서울 성북구 종암동 104의 1 종암SK아파트 105동 801호 (32평형)
지하철 6호선 월곡역과 버스정류장이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역세권 아파트다. 차를 이용할 경우 단지에서 10분 정도 걸리는 내부순환도로 진입로를 통해 도심 진·출입이 수월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신세계·롯데·현대아파트, 청한쇼핑, 종암시장, 성가·고대·한일병원 등이 있다.
숭내초, 종암여중, 서울사대부속중·고, 고려대가 가깝다.
지난 98년도에 SK건설에서 7개동 1783가구를 지어 입주시킨 아파트로 중앙공급 난방 방식이다. 단지는 인근에 드림랜드와 시민공원이 있는데다 동사무소 등 공공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다. 상가·휴게소·어린이놀이터·공중화장실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살기에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산책로와 약수터가 있는 북한산과 북악산, 정릉도 가깝다.
특히 대규모 단지가 갖는 이점을 시세에 반영하고 있는 것은 물론 도심 한복판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주거환경도 좋아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
현재 이 아파트 매매가는 1억8500만∼2억2000만원선이고 전세가가 1억3000만원∼1억4000만원선이다.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완납과 동시에 소멸되며 소유자가 직접 거주하고 있어 명도시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입찰은 오는 3월5일 오전10시 서울지법 본원 경매 3계 사건번호 ‘01-24878’
/자료제공 알닥 (02)3445-8114
■서울 광진구 광장동 145의 8 워커힐아파트 25동 903호(67평형)
선경종합건설이 지난 78년 12월 56∼77평형 대형 평수 중심으로 14개동에 576가구를 지어 입주시킨 곳이다.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이 걸어서 7∼8분 거리로 광진구의 대표적인 고급 아파트다. 경기 하남�^구리시 등 시외곽을 순환하는 버스와 도심진입 버스를 이용한 대중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올림픽대로, 강북강변로, 천호대교 이용도 쉽다. 지리적으로 서울 동부에 위치해 있어 경기 남양주, 양평, 가평, 구리 등 경기 지역으로의 진입이 쉽다.
단지 바로 옆에 광장초·중학교를 비롯해 광남초·중·고교, 장로회신학대학교 등 학교시설이 위치해 있다. 주변이 아파트 단지와 주택단지, 한강변으로 둘러싸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초입에 위치한 상가에선 기본 생필품 구매가 가능하다. 테크노마트, 현대백화점, E마트, 킴스클럽 등 강동 및 광진구 대형 유통 상권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상가에는 기업은행이 있고 인근에 하나·한빛은행 등이 있다.
특히 이 아파트는 한강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최초감정가 7억3000만원이나 한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5억8400만원이다.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낙찰대금 완납 후 말소되며 세입자 없이 집주인이 살고 있어 소유권 행사도 쉽다.
입찰은 오는 3월4일 오전10시 서울지법 동부지원 경매6계, 사건번호는 ‘01-8794’
/자료제공 메트로컨설팅(주) (02)512-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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