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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경매물건] 서울 송파구 가락동 109의7 동남빌라 303호 (21평형) 外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2.04.01 07:41

수정 2014.11.07 12:04


■서울 송파구 가락동 109의7 동남빌라 303호 (21평형)

가원중학교 동쪽에 가까이 있는 이 빌라는 지난 95년 4월 준공됐다. 방 3, 욕실 2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지하철 8호선 가락시장역이 걸어서 5분거리다. 도심방향 버스를 포함, 경기 성남시 분당행 버스노선이 20여개에 달해 대중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주택가 가까이에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이 위치, 이곳 주민들은 농산물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또 인근 LG마트를 비롯해 잠실동 롯데백화점과 마그넷, 문정동 로데오거리가 있어 쇼핑여건이 뛰어나다.


학교시설도 풍부하다. 평화초등학교를 비롯해 문정초, 문정·송파중, 가락고 등이 인근에 있다. 빌라 근처에 금융 및 병원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동사무소와 송파전화국 가락분국 등 관공서가 걸어서 5분 거리다.

지하철역이 가깝고 생활편의시설이 많아 이곳을 찾는 수요가 꾸준하다.

감정가가 8500만원이나 한차례 유찰되어 이번 최저 입찰가는 6800만원이다.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완납후 소멸되며 소유자가 살고 있어 소유권 행사가 쉽다. 입찰은 오는 4월8일 오전10시 서울지법 동부지원 경매6계 사건번호는 ‘01-14683’

/자료제공 메트로컨설팅㈜ (02)512-5603
■서울 성동구 옥수동 428 옥수극동아파트 3동 707호(50평형)

극동건설이 지난 87년 7월, 지상 15층짜리 8개동에 24∼52평형으로 총 900가구를 지어 입주시킨 곳이다.

지하철 3호선과 경원선 환승역인 옥수역이 걸어서 5분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다. 지역적으로 서울의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어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도 빠른 시간에 진입할 수 있다.

단지 입구에 대형 쇼핑센터가 있어 웬만한 물건은 이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걸어서 7∼8분 거리에 있는 재래시장은 단지내 상가 기능을 보완해 준다. 주변에 학교도 많고 다양하다. 인근 옥정·금옥·옥수초, 옥정중, 동호공고, 단국대 등이 위치,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특히 단지 뒤쪽으로 응봉산과 남산공원이 있어 환경친화적인 조경과 함께 주민들에게 산책로와 휴식처를 제공해 준다.

감정가 3억7000만원이나 한차례 유찰되어 최저입찰가는 2억9600만원이다. 인근 중개업소를 방문해 조사한 결과 최근 내부수리를 마친 로열층의 경우 4억8000만원까지 호가가 형성돼 있다고 한다.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완납후 소멸되며 집주인이 살고 있어 관리상태가 양호하다.

입찰은 오는 4월8일 오전10시 서울지법 동부지원 경매6계, 사건번호는 ‘01-15471’

/자료제공 메트로컨설팅㈜ (02)512-5603
■서울 서초구 방배동 1007의1외1 소라 라동 801호(47평형)

상문고 남쪽에 남동향으로 지어진 복도식 아파트다. 방 4개, 화장실 2개 구조로 돼 있다. 율산건설에서 지난 79년에 4개동 561가구를 지어 입주시켰다.

남부시외버스터미널, 예술의전당, 아리랑방송, 방배쇼핑센터,국립국악원 등이 단지와 가까이 있고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걸어서 10분거리다. 신중초, 서초중, 서울·상문고가 인근에 있고 단지 주변은 아파트가 많은 일반주거지역이다. 남부순환로를 통해 도심 진출·입이 쉽다. 단지 주민들 사이에 재건축 논의가 한창이다.

감정가 4억4000만원이나 한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3억5200만원이다.
최근 매매가는 5억∼5억2000만원선이다. 후순위 임차인이 한명 있으나 명도시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완압후 소멸된다.

입찰은 오는 4월9일 오전10시 서울지법 본원 경매3계, 사건번호 ‘01-25994’

/자료제공 알닥 (02)3445-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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