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2001회계연도 당기순이익이 1495억원으로 전년의 41억원보다 1454억원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원수보험료도 2조4430억원으로 전 회계연도의 2조1957억원보다 늘어났고 지급여력비율도 157.8%에서 190.0%로 높아졌다.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70.9%에서 66.0%로 개선됐다.
동부화재는 2002회계연도에는 2조7500억원의 원수보험료와 11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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