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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 ‘뮤직 오버…’ 공연 선봬


조선호텔이 국내 호텔로서는 처음으로 자체 기획한 대형 공연을 선보인다.

조선호텔은 오는 14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클래식과 뮤지컬이 어우러진 줄리안 로이드 웨버의 ‘뮤직 오브 더 나이트(Music of the Night)’를 공연한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줄리안 로이드 웨버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캐츠’ 등에 등장한 곡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 곡들은 줄리안의 형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작곡했다. 이번 공연은 금난새가 지휘를 맡았다.


호텔측은 VIP에겐 공연 중간 휴식시간에 식음료를 제공하는 인터벌 오더 서비스와 VIP전용 출입구를 마련하는 등 최상의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한 기업 투자나 협찬 방식이 아니라 문화마케팅 일환으로 조선호텔이 직접 기획과 홍보를 주관해 주목 받고 있다.

조선호텔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 문화 후원이나 협찬을 통한 문화마케팅을 뛰어넘은 색다른 이벤트”라며 “이 공연을 계기로 국내 호텔업계의 문화마케팅을 한 차원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shs@fnnews.com 신현상기자